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 강아지들은 어느 날엔가 갑자기 우울한 날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 무기력하고 활동적이지 못하며 우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은 보통 주변의 환경이나 관심을 받지 못했을 때 또는 산책을 자주 하지 못했을 때 우울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무기력한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우울증의 이유
1.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
반려동물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울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 한 명만 바라보고 집에 가면 반겨주는 반려견이 좋아서 키우기는 했지만 혼자 있을 아이를 생각한다면 너무 당연하게 우울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교감하며 아이들과 생활이 필요합니다.
2. 다른 반려견에 관심을 줄 때
강아지도 본인이 아닌 다른 강아지에게 관심을 자주 주게 된다면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매우 잦은 빈도수로 생기는 일인데요. 강아지가 한 마리가 아니라면 모두에게 관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환경이 바뀌었을 때
사람은 살아가다 보면 이사를 가기도 하고 결혼을 하기도 하며 반려견과 멀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보호자 한 명만 바라보고 살아가던 강아지는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4. 아이가 생겼을 때
아이가 생기게 된다면 아이에게 많은 시간과 관심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아이를 돌보기도하지만 관심받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존재를 알려주며 천천히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 강아지 우울증 해결 방법
강아지가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는 대부분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교감이 적고, 혼자 있는 쓸쓸한 시간이 길어질 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로서 아이를 입양했다면 잦은 교감과 같이 있는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관심을 쏟아주세요.
아이에게는 한 명의 보호자가 모든 세상일 수 있습니다. 무관심은 아이를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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