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기르는 분들 중에 자주 으르렁 거리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어쩌면 나를 물려고 으르렁 거리는 건지 또는 불편하다는 신호인지 정말 알기 힘든데요.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으르렁거림은 물려는 신호외에 다른 말을 하고 싶은건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으르렁 거리는 이유
: 불편하지만 아닐수도?
으르렁 거리는 표현은 아이들이 불편해서 보이는 행동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대부분 이를 들어내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위협이라고만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위협
2. 자신 및 구성원을 위한 보호 태도
3. 자신의 물건 소유권을 위한 보호 태도
4. 불편함
5. 공격 태도
6. 놀자는 의미의 태도
정말 의외일 수 있지만 대부분이 공격적인 태도와 방어적인 태도이지만 놀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잘 알아차리기는 힘들지만 놀자는 의미에 으르렁은 아이도 신나 보일 수 있습니다.
으르렁 거리는 행동이 더 심해지는 경우
: 다른 것으로 관심을 사보는 건 어떨까요?
보호나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자신의 것을 뺏으려 하면 으르렁 거릴 수 있습니다. 장난 감이나 사료가 모두 해당되죠. 그때 억지로 뺏으려고 한다면 보호자와의 신뢰가 깨질 수도 있으며 과도한 집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억지로 뺏는 건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한 가지에 집착으로 인해서 으르렁 거린다면 그걸 뺏겨도 더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은데요. 뺏지말고 다른것에 관심을 돌려봐주세요.
그러면 한가지에 집착하는 아이들이 다른 모든 것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으르렁 거리는 행동 교정 방법은?
: 가능하긴 한 걸까?
으르렁 거리는 행동을 억지로 막으려고 한다면 위협받거나 불편한 기분에 더욱 으르렁 거릴 수 있습니다. 으르렁 거릴 때는 우선 피하는 게 제일 좋지만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의 소통 방법 중에는 으르렁 거리는 행동도 포함이기 때문입니다. 으르렁 거릴 때는 더 자극하거나 제한한다면 사전 행동 없이 무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행동 개선보다는 환경 개선에 좀 더 힘을 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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