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양치질 꼭 해야 할까요? 너무 힘든데..

강아지보다 양치를 하기 힘든 고양이 이유는 뭘까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때문에 양치를 하는 것 자체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디에선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구강 환경이라 괜찮다고 하지만 쌓이는 치석으로 인해서 생기는 치주질환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 양치를 꼭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양치를 잘하는 고양이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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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양치를 꼭 해야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꼭 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4살 이후에 고양이의 50~90% 정도는 구강질환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고양이의 입은 알칼리성으로 세균이 증식하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충치가 잘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쌓이는 치석으로 인해서 구내염이나 치아흡수성 변변으로 음식을 제대로 섭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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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양치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고양이는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되면 유치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갈이를 하면서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다시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 유치가 잘 빠질 수 있도록 이갈이를 잘 살펴주어야 하며 이때부터 양치를 시작합니다.

 

 

● 자꾸 물어뜯는데 양치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강아지나 고양이모두 양치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항상 존재하는 법 강아지의 경우 치석제거 간식등이 있듯이 고양이도 치석제거와 양치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양치를 포기하면 안 되겠지만 양치시간에 고양이가 많이 힘들어하거나 집사님도 힘들다면 치약과 칫솔질의 방법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치석 제거와 이갈이의 도움을 주는 장난감과, 치약을 입에 닿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활용하셔서 양치를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고양이 치석 제거 장난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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