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기르기 시작했다면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요.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꼭 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고 싶으실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중성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이유로 해야 하는지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강아지 중성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강아지의 중성화수술의 가장 좋은 시기는 첫 발정기가 오기 전이 가장 좋습니다. 암컷과 수컷에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수컷의 경우는 4~5개월 사이, 암컷의 경우는 5~6개월 사이가 가장 적절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몸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가 왔다면 중성화 시기에 대해서 동물병원과 상의 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해야할까요?
아이들을 데려와서 수술을 한다는 것에 굉장히 미안한 마음과 꼭 해야 될까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같이 살펴볼게요.
1. 중성화의 장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이유는 생식기 관련 질병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고환 종양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그 이유인데요. 중성화 수술을 첫 발정기가 오기전에 하게 된다면 위에 해당 되는 질병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그 외에도 중성화 수슬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첫 발정기가 오면 공격성을 띄게 되는데 그런 공격성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중성화의 단점
중성화 수술은 아무래도 보호자의 의지로 인해서 아이들의 음낭의 제거하기 때문에 고통은 모두 아이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이해한다면 중성화 수술이 사람과 살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필요한 수술인 인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은?
강아지마다 몸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 거란 생각을 많이 하시고 또 중성화 수술 후에 비만과 게을러짐이 생길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비만과 게을러짐은 산책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지 중성화 수술을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잘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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