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을 열어주기 전까지는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없을 듯싶은데 사이좋게 또는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싶은 건 집사님들의 소원일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이 방법으로 친해질 수 있다면 고양이에게 마음을 얻는 집사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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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매우 다릅니다. 만지려고 하거나 자신의 공간에 허락 없이 들어온다면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런 행동들이 이어지면 집사와 거리는 매우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에 방법을 통해서 친해지고 교감하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고양이와 놀아주기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으로는 장난감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낚싯대와 공놀이들 사냥을 하거나 쫓는 행동을 한다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집사와 좀 더 편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될 사항으로는 손과 발로 놀아주는 것은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장난을 치면 공격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물어뜯거나 할퀴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고양이를 허락 없이 만지지 마세요.

고양이를 허락없이 만지지 않는 방법은 자고 있는 고양이를 만지거나 꼬리를 당기거나 하는 행동들을 말하는 겁니다. 자신의 허락이 없이 만지면 자신을 만지는 것이 싫은 고양이는 집사와 영영 멀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부터 시작해서 볼과 얼굴 전체로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를 만지거나 몸을 마음대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하면 안 됩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와 같이 교육이 될 거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잘못한 행동을 보였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침대 아래로 또는 구석으로 숨을 수 있는데 그런 행동만 보더라도 집사가 편한 관계보다는 무서운 존재로 여겨지고 경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을 했을 때 위협하지 않고 잘한 행동을 보였을 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고양이가 민감하게 생각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4. 고양이를 들지 마세요.

고양이를 어떤 식으로든 손으로 들거나 몸으로 껴안게 된다면 고양이는 억압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고양이 습성상 허락하지 않는 터지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며 고양이가 허락하는 선에서 거리를 잘 유지한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만지고 싶고 귀여워 죽겠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럴수록 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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