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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질병, 어떤 식으로 표현을 할까요?

by 우리가무슨민족입니까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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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프다는 신호를 어떻게 보낼까?

혼자서도 잘 지내는 우리 고양이는 아프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집사를 붙들고 얘기할 수 없는 만큼 집사님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한데요.

 

밥을 먹지 않는다거나, 침을 흘린다거나 크게 울고 있는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에 주목하세요.

 


 

● 침을 질질 흘린다면?

: 배가 고픈 건 아닐 거예요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보이는 고양이라면 구내염일 수 있습니다. 목에 이물질이 꼈거나 중독이 되었을 수 있으므로 침을 질질 흘린다면 꼭 살펴봐야 합니다.

 

1. 구내염

2. 중독

3. 목에 이물질

 

● 여기저기 소변을 보는 고양이

: 아무 데서나 소변을 본다면

 

고양이는 볼일을 화장실에서 봅니다. 화장실이 없다면 모래에서 보기도 하는 아주 깔끔한 성격인데 갑자기 소변을 아무데서나 본다면 확실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1. 요도염

2. 방광염

3. 신부전

4. 요로결석

 


 

● 소변을 잘 못 본다면?

: 찔끔찔끔 보는 소변

 

화장실을 다녀왔지만 힘들어 보이거나 또는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간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보고 있는데 소변을 정말 조금 본다거나 힘들어한다면 비뇨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신장문제

2. 비뇨 기과 문제

 

● 지저분한 고양이

: 그루밍을 못하는 고양이

 

고양이는 자기가 본인을 열심히 닦아냅니다. 그루밍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이런 고양이가 지저분해지고 더러워지고 있다면 구내염이거나 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관절염

2. 구내염

 

 

고양이가 아프다고 표현하는 방법

● 호흡곤란

: 숨을 헐떡이는 고양이

 

고양이가 숨을 헐떡인다면 심장병일 수도 있습니다. 과한 것 같지만 원래 숨을 쉬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가쁘게 쉰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숨을 코가 아닌 입으로 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숨이 막히는 호흡 곤란의 경우 이러한 행동을 보입니다. 이때는 병원에 내방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심장병

2. 호흡곤란

3. 극도의 긴장상태

 


 

● 우는 고양이

: 매우 큰 소리로 우는 고양이

 

평소에 잘 울지 않는 고양이가 큰 소리로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서 집사에게 화를 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계속 울면서 큰소리로 집사를 부른다면 청각의 문제나 통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때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주어야 합니다.

 

1. 통증문제

2. 청각문제

 

그 외에도 고양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거나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당연히 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혼자서 잘 노는 고양이라며 방치하기보다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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