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실내 마킹 , 막아서 될 일이 아닌데?

반려견이 마킹을 하는 이유는 본능적 행동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마킹을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마킹을 하는데요. 이런 행동들을 교정하는 방법이나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등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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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실내마킹 , 억지로 막으면?

 

1. 마킹을 못할 수 있습니다.

마킹을 할때 억지로 막게 되면 마킹은 하면 안 되는 행동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킹을 못하게 되어 배변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행동들은 아이들의 본능을 억제하는 것이며 언제 된 행동들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성 행동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문제성행동을 유발합니다. 문제성 행동이란 집에 물건을 파손하거나 사고를 치는 것인데요.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가 아이들의 문제성행동을 유발 이후에 그런 행동들을 교정하기 위해서 다시 스트레스를 주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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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실내 마킹을 하는 이유

 

1. 영역표시 및 존재 확인

환경이 바뀌거나 새로운 공간에 들어왔을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행위로 마킹을 합니다. 공간이 바뀔 경우에나 다른 집으로 이동했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자신이 다녀간 곳이라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2. 자신의 짝을 유인하기 위한 마킹

자신의 짝을 유인 또는 유혹하기 위해서 마킹을 합니다. 페로몬이 담겨 있는 소변을 통해서 마킹을 하는 건데요. 냄새로 의사소통을 하는 강아지의 본능입니다.

 

● 강아지 실내 마킹 교육 방법

 

1. 억지로 막지 않고 다른 행동을 주문하기

강아지 실내마킹을 하는 행동을 할 때 억지로 막으면 마킹 자체를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앉아, 기다려 등 다른 주문을 해보세요. 아이가 하는 행동을 멈췄다면 간식등으로 보상을 합니다.

 

2. 산책을 통해서 실외 배변 훈련

산책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서 마킹을 자유롭게 한다면 집에서 제제받는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반복되면 실외에서 마킹을 하게 됩니다.

 

3. 중성화를 합니다.

실내 마킹을 자제하게 하는 방법으로 중성화를 많이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 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중성화를 하게 되더라도 교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교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실내 마킹을 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컷 반려견의 경우도 마킹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변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킹과 소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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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실내마킹과 소변의 차이점

 

가장 많은 차이점은 횟수입니다. 이곳저곳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본다면 마킹으로 생각할 수 있고 한 곳에서 어느 시점마다 배변을 한다면 소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소변의 경우 마킹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을 배변합니다. 큰 차이점을 아시겠죠? 마킹을 하는 건지 소변을 보는 건지 잘 알 수 있다면 배변 패드를 깔아주는 등의 행동 교정 방법이 달라지겠습니다.

 

이번 에는 강아지 실내 마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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