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내는 방법, 화를 막 내야 하는 건가?

강아지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강아지의 언어를 모르는 우리는 혼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을까요? 그러면 말을 잘 듣고 사회화 훈련이 잘 된 반려견이 되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를 혼내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를 훈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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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혼내는 방법

 

1. 문제 행동 체크하기

아이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어떤 것들을 하는지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성 행동을 보이는지 살펴보고,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안돼는 행동은 단호하게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였을 때는 단호하게 안돼! 라며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돼만 난발하게 되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데요.

 

좋은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해주면 안돼는 행동보다는 좋은 행동을 자주 보일 수 있으므로 자주 보상을 해주는 게 가장 좋겠죠.

 

3. 생활 규칙을 세워주세요.

안되는 행동을 제지하는 것도, 칭찬을 하는 것도 일정하게 규칙을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언어를 알아듣기 힘든 아이들은 규칙을 세워주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 방법입니다.

 

4. 아이들의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이 문제성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환경에 문제가 있을 때 입니다. 아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즐거운 산책을 잘하며 영양가 높은 식단을 제공한다면 아이들은 더없이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기 때문에 억지로 억압하며 화를 내지 않더라도 좋은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부터 사회화 훈련을 통해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인데요. 생후 3개월부터 6~7개월 되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지만 유기견을 입양했거나 사회화 교육 시기를 놓쳤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혼내기보다는 칭찬과 긍정적인 훈련이 중요한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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