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강아지 산책 방법은? 하지 말아야 할까?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매우 즐거운 일인데요.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냄새를 맡으면서 마음 껏 뛰놀 수 있는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일겁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강아지의 경우 산책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겁이 많은 강아지는 산책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볼텐데요. 겁이 많은 견주님들이라면 아래에 방법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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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이 많은 강아지의 산책 방법

 

1. 산책 시 준비물

우선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배변봉투, 목줄, 물통, 간식등 철저하게 준비해서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힘든 인상보다는 편안하고 즐거운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부족함 없이 준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사람과 반려동물이 적은 곳을 선택

우선 겁이 많은 강아지의 경우 사람이 많거나 반려동물이 많은 곳에서 산책을 시작하면 다가오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일 수 있기 떄문에 숨기 바쁩니다.

 

시간대를 일정하게 정해서 사람이 없고, 반려동물이 적은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해 매일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안전한 산책을 하세요.

산책을 할때는 목줄을 끌고 다니기 보다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억압하거나 끌려가는 산책의 경우 겁이 많은 아이들이 적응하기에 매우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앉아, 일어서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천천히 교육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마칠 때도 아이가 충분히 산책을 했는지도 같이 살펴보고 천천히 귀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4. 보상을 확실하게

산책을 나갈때나 들어올때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면 산책은 매우 즐거운 일이고 산책 후에도 좋은일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보상을 해주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천천히 세상을 알려주면서 겁을 내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가장 좋으며 답답하다며 억지로 끌고 나가거나 화를 낸다면 다시는 산책을 못할수도 있으므로 꼭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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